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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원경 작성일15-08-01 18:10 조회1,125회 댓글1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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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2주가 훌쩍 지나가고 마지막 날이네요....

 

해외에서 거주중이라 임신 중에는 아무런 도움도 못받고 모든 걸 혼자 처리해야 했었는데,

그 아쉬움을 조리원에서 원없이 풀고 가는 것 같아요.

감사합니다.

 

먼저, 마음 편히 몸 조리를 할 수 있도록 아기를 편안하게 봐주셨던 신생아실 선생님들!! 정말 최고입니다.

모유수유 등 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툴고 조급해서 스트레스 받고, 몸도 안좋아지려할 때,

선생님들이 일단 몸조리부터 하는 것이 좋다고 이야기 해주시고, 아기를 세심하게 케어해주셔서

마음편히 몸조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
그리고, 늘 우리 아기 안아주실 때도 칭찬과 사랑의 언어로 대해주셔서,

친정엄마 만큼 편하게 아기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.

 

그리고, 저의 모유수유를 도와주셨던 모유 관리실 선생님!!

매일 마사지 해주셔서 뭉치지도 않고, 젖몸살도 생기지 않아,

2주가 지난 지금은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집에가서도 이제 모유수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.!!

 

또한, 매일매일 미역국을 먹어도 지겹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조리사님들!!

정말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. 

다양한 조리방식으로 국도 끓여주시고,

매번 궁중요리 먹듯이 다양한 요리 해주셔서 매일매일 식사시간이 기다려졌어요..

 

안 빠질 것 같았던 살들도 모두 쫙쫙 빼주셨던 바디 스킨케어 선생님들!!

이제 뱃살도 많이 빠져서 일반 옷을 입으면 출산 직후의 몸 같지가 않아요.

 

마지막으로, 늘 친정엄마처럼 세심하게 돌봐주신 원장님, 부원장님!!

어떤 물품하나라도 사려고하면, 조리원 있을 때에는 조리원 물품으로 쓰라고 하시고,

아플 때에는  아침 저녁으로 물어봐주시고, 돌봐주셔서 조리원을 친정처럼 생각하고 편하게 지냈답니다.

 

이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할 시간이 벌써 되었네요.

너무너무 아쉽지만,

이곳에서 많은 것들 배워가고,

몸조리도 잘 하게 되어서 이제 자신감을 갖고 집으로 돌아갑니다.

 

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.

 

댓글목록

관리자님의 댓글

관리자 작성일

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웃음으로,
 주변을 편안하게 해 주시던 두 부부와 이목구비가 뚜렷한
 잘 생긴 아들 한 유를 맏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*^^*
어느 정도 잘 회복되시고 예쁜 얼굴로 돌아가신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*^^*
멋진 아들 훌륭하게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,
행복한 일만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^^

기분 좋은 부부와 아기를 2주 동안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*^^*